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센 히어로즈/2018년/6월 (문단 편집) === '''6월 5일 (승)''' === ||<-10><#570514> {{{#ffffff 경기 라인업}}} || ||<#808285> {{{#ffffff 1}}} ||<#808285> {{{#ffffff 2}}} ||<#808285> {{{#ffffff 3}}} ||<#808285> {{{#ffffff 4}}} ||<#808285> {{{#ffffff 5}}} ||<#808285> {{{#ffffff 6}}} ||<#808285> {{{#ffffff 7}}} ||<#808285> {{{#ffffff 8}}} ||<#808285> {{{#ffffff 9}}} ||<#808285> {{{#ffffff SP}}} || || [[이정후]]([[중견수|CF]]) || [[김규민(야구)|김규민]]([[좌익수|LF]]) || [[김하성]]([[유격수|SS]]) || [[박병호]]([[1루수|1B]]) || [[마이클 초이스|초이스]]([[우익수|RF]]) || [[김민성]]([[3루수|3B]]) || [[고종욱]]([[지명타자|DH]]) || [[송성문]]([[2루수|2B]]) || [[주효상]]([[포수|C]]) || [[한현희]] || ||<-15><#570514> {{{#FFFFFF 2018년 6월 5일 화요일 [[고척 스카이돔|{{{#FFFFFF 고척 스카이돔}}}]] 18:31 ~ 21:35 (3시간 4분) | [[KBS N SPORTS|{{{#ffffff KBS N SPORTS}}}]][* 배구 중계 관계로 19시 50분까지만 중계.][* 인터넷(네이버, 다음)은 정상중계.] | 관중 수 6,655명}}}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131230> {{{#ffffff 두산}}} || [[이용찬]] || 1 || 0 || 3 || 0 || 0 || 0 || 1 || 1 || 0 ||<#DCDCDC,#222222> '''6''' || 12 || 1 || 3 || ||<#570514> {{{#ffffff 넥센}}} || [[한현희]] || 2 || 0 || 0 || 1 || 4 || 1 || 4 || 1 || - ||<#DCDCDC,#222222> '''13''' || 17 || 0 || 5 || 토종 에이스도, 신인도, 외국인 에이스도 이 팀의 4연패를 막지 못했다. 이제 연패 탈출의 키는 넥센의 최근 마지막 승리투수였던 한현희가 쥐게 된다. 그의 가장 큰 장점은 잘 던지던 못 던지던 평균 6이닝은 확실히 먹어준다는 것과 5월 11일 두산전 이후 평균 2실점으로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 타선은 다시 시즌 초반의 퐁당퐁당 모드로 돌아간 듯 기복이 매우 심하다. 김규민도 이제 슬슬 불꽃이 꺼지고 있으며, 그와 함께 임병욱과 김혜성도 주춤하는 중. 포수에도 큰 구멍이 뚫린 이럴 때일수록 선배들의 역할이 절실해 보인다. 가뜩이나 상대 선발은 7연승에 도전하는 두산의 승리요정 이용찬. 6월 첫 홈경기에서 한현희와 타자들은 다시 팬들의 입가에 웃음을 되찾아 줄 수 있을 것인가? 고종욱이 엔트리에 돌아왔다. 어쨌든 3할은 찍던 종전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대해보자. 한현희가 1회초부터 제구가 흔들려 볼넷과 몸맞는 공으로 이닝을 시작했고 기껏 유격수 땅볼이 나왔지만 김하성이 충분히 처리가 되는 공을 빠뜨리며 선취점을 내줬으나 1회말 이용찬도 볼을 연속 5개 던지고 시작, 포일과 희생플라이로 넥센이 빠르게 경기를 역전시켰다. 3회초 김재환의 쓰리런으로 경기가 뒤집혔으나 4회말 초이스의 솔로포로 다시 한점 추격, 그리고 5회말 1사 만루의 기회에서 초이스의 2타점 적시타와 오늘 라인업에 돌아온 고종욱의 2타점 적시타로 다시 경기를 역전시켰다.~~2루타치고 3루 가다 주루사당하는 고종욱스러움은 덤~~ 6회말 이정후의 솔로포로 추가점을 냈지만 7회초 한현희도 한점을 더 내주고 2사에 주자를 두명 남긴채 강판,이보근이 불을 끄고 홀드를 챙겼다. 그리고 7회말 무사만루 찬스에서 대거 4득점하며 사실상 경기를 끝내버렸다. 믿었던 한현희가 오늘은 제구난조로 내내 불안한 피칭을 보여줬지만 그래도 6.2이닝은 먹어줬고 3일동안 7점내던 물타선이 대거 13점을 내며 지긋지긋한 연패에서 벗어났다. 시즌 전승이었던 이용찬이 상대였기에 더욱 값지다. 초이스가 간만에 홈런의 손맛을 보며 3타점을 기록했고 고종욱도 복귀전에서 3타점을 챙겼다. ~~천만 다행히도 지명타자로 출장했다.~~ 비실대기만 하던 넥센이라도 두산만 만나면 기가 산다. 이쯤되면 진짜 뭐가 있는지 궁금할 지경.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